한국의 평화적 탄핵시위 노벨평화상 받아야 극찬폭발 해외방송들

한국 시위의 평화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에 큰… 감동을 받은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인은 분노조차 예술로 승화시키는 민족이다.” 시위대가 쇠창살에 갇힌 대통령의 모형을 들고 행진하는 모습은 강렬한 풍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 완벽한 퍼포먼스였다. 

가장 화가 났을 때 노래하고 춤추는 민족, 분노를 해악으로 표출하는 사람들, 한국인들이 이제 노벨 평화상을 받을 때다, 말할 정도였습니다.

외국의 시위 현장에는 흔히 폭력이 등장합니다. 

한국인들은 폭력은 커녕, 단순한 정치적 저항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가치를 기념하면서 축제처럼 만들어가는 특별함을 보였는데요. 

수백만 명이 거리로 나와 응원봉을 흔들고, 케이팝 음악과 개사된 캐럴을 부르는 모습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광경이 되었습니다. 

한국인들이 노래하고 환호하며 응원하는 평화 시위는 전 세계에 “민주주의가 이렇게도 가능하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