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섀퍼의 돈] 부유한 사람들은 돈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을까?

1. 금전에 소망을 담는다.

보도 섀퍼의 돈

부자들의 첫 번째 공통점은 돈과 꿈을 연결한다는 점이다. 돈은 거래를 위한 매개체이다. 어떤 것과 바꾸고 싶으신가요? 꿈과 맞바꾸게 되면, 돈은 더욱 빛을 발하며, 더욱 간절하게 원하는 대상이 된다. 꿈은 곧 목표다.

돈이라는 목적 없는 수단에만 빠져 버리면 오히려 역설적으로 돈을 벌기 힘들어진다.

내 꿈?

단 한 번뿐인 인생, 온전한 나만의 시간을 누리며 살고 싶다.

2.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어떤 종목이 오를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매수하면 좋은가요?”

“그러면 어떤 아파트를 구매하면 좋은가요?”

부자들의 두 번째 공통점은 책임감 있는 태도와 행동력이다. 전문가들은 정답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정답을 알지 못해서 그런 걸까? 그렇지 않다.

작은 결정도 쉽게 내리지 못하고, 급하게 해결책만 찾는 사람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게다가 정답을 제시하더라도, 빠르게 바뀌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적절한 선택을 할 확률은 적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해답을 제공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해결책이 지렁이에만 의존하고 아침 일찍 날아다니지 않는 어린 참새들에게는 정답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책에서 언급하였듯이, 책임이라는 단어에는 응답과 능력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맨몸으로 부딪히며 이겨내는 사람만이 자연을 다스릴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무책임하게 돈과 세상을 자기 뜻대로 움직이려는 허황된 꿈은 꾸지 말아야 한다.

3. 베푸는 사람이 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보도 섀퍼의 돈

부유한 사람들은 대체로 ‘베푸는 것’에 중점을 둡니다. 학교 다닐 때 공들여 필기한 노트를 절대 보여주지 않았던 친구가 지금도 곁에 있나요? 

투자 관련 서적에서 빈번하게 다루는 주제 중 특히 눈길을 끄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베풀어라’라는 메시지인데, <<보도 섀퍼의 돈>>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언급된다.

결국 돈이라는 것은 타인의 시간을 줄여주거나 비용을 절감 시켜주는 가치를 제공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정보를 공유하고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은 나의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뿐만 아니라 돈을 벌 수 있는 습관을 만드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다수가 컨텐츠를 소비하지만, 실제로 생산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주변을 살펴보세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부유한가요?

4. 스케줄 관리에 대해 논의한다.

부를 축적하는 사람들은 시간 활용법을 강조하며, 보도 섀퍼 역시 저서 ‘돈’에서 돈과 시간의 중요성을 동시에 언급한다.

“죽어도 떡볶이는 포기 못하지만 계산은 네가 해라”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주말에는 여유롭게 보내며, 돈은 더 많이 벌고 싶으신가요? 떡볶이를 더 먹기 위해서는 일정을 조절해야 한다. 균형은 평균이다.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한다는 것은 불균형 상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불균형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는 안 되겠지만, 힘든 과정 없이는 돈을 더 벌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더 먹을 수 있는 기회도 없다.

‘시간 관리’는 실제로 ‘꿈 관리’와 같은 의미이다. 시간이라는 것은 그저 추상적인 개념일 뿐이고,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확보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투자의 목적물은 마땅히 ‘비전’이어야 할 것이다.

단 한 번뿐인 인생,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기 위해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는 일시적인 자유를 희생해야 한다.

5. 성취를 이룬 이들의 조언만을 수용한다.

“현재 부동산 구매는 신중해야 해요.”

“주식 투자보다는 안전하게 예적금만으로 돈을 모으는 게 낫지 않을까?”

수익을 창출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생각하는 ‘성공한 인물’들의 조언만을 수용한다.

결정은 자신이 직접 할 수 있어야 한다. 게다가, 보통 사람들이 본인이 종사하는 분야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 건네는 조언은 깊이 있는 사고 과정을 거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친구들의 따뜻한 관심과 우려, 즉 감정적인 측면을 무시하자는 뜻은 아니다.

결과는 내가 책임지는 것이니, 나보다 깊게 생각하지 않은 이들의 의견에 좌지우지 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망설여 진다면, 조금 더 숙고를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흔들리지 않는 침대는 존재하지 않는다. 미미한 동요 또한 인생의 일부입니다.

당신의 성공을 향한 걸음에 힘이 되는 에너지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