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 식이유황 효능 및 직접 고용량 섭취한 체험 사례와 함께 암 치유 효과라는 내용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효능은 다양하지만 고용량 섭취(메가도스)가 암 치유 효과의 근거는 학술적으로 표현은 못 하지만 현재 체험 중인 사례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MSM 식이유황 의미와 유래
MSM은 Methylsulfonylmethane의 약자로 천연 유황 형태로 먹는 식이유황이라고 합니다. 우리 몸속에 칼슘, 인, 칼륨 다음으로 많은 합성 물질이 유황인데요, 뼈 연골 근육 피부 손톱 머리카락 등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심장을 싸고 있는 심낭에 가장 많이 있다고 하여 심장에는 암이 발생하지 않은 이유 중 하나가 “유황” 때문일까? 생각도 한다고 해요.
MSM 식이유황의 유래를 간략히 살펴보면, 1950년대 미국 제이콤 박사가 신장이식을 위한 냉동기술을 연구 중에 통증 감소와 염증 억제 효과가 뛰어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고 수많은 임상 결과 효과를 1963년 미국 외과의사 협회에 발표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뉴욕 타임스에 의학계의 가장 획기적인 사건이라며 전면 기사에 “페니실린에 필적하는 의학계의 혁명”이라고 실었습니다.
MSM 식이유황 효능
다양한 효능 중에 대표적인 식이유황의 효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제이콤 박사의 저서 “MSM의 기적”에 의하면 항염, 해독, 진통, 피부에 효능이 뛰어나다고 밝혔는데요, 고전 의서 동의보감에 의하면 유황은 몸속의 냉기를 없애고 양기를 도우며 근골을 강하게 한다고 나옵니다. 이와 같이 만병 치유에 도움 되는 효능으로 표현되는 자료가 너무 많습니다만 각자 질병의 원인이 다르고 활용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다를 것으로 봅니다.
그럼 MSM 효능을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증 완화, 항산화 효과, 콜라겐 생성 촉진, 관절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하기 때문에 관절 건강 개선이 많이 알려졌는데요, 이 밖에 피부 탄력과 보습력 향상시키며, 탈모 예방 및 모발 개선 효능, 근육 형성에 도움을 주며 암세포 성장 억제와 증식을 막아주는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고용량(6배 이상) 섭취해도 괜찮을까?
식약처의 하루 권장량은 1,500mg이라고 하는데, 하루에 6배 9g 이상을 2년 가까이 섭취한 필자의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위 설명에서 효능 중에 항암 효능의 정보를 알고 비타민c와 msm 식이유황을 하루에 3번 식사 중에 각각 3g 이상씩을 먹고 있습니다.
약 2년 전에 직장암 수술 이후에 항암제와 방사선 요법은 하지 않고 식이요법과 간헐적 단식, 운동을 병행하면서 msm을 섭취해 왔습니다. 현재는 3개월마다 추적 검사를 받다가 요즘은 6개월 정기 추적 검사를 받는데 이상 없이 정상으로 나타나고 혈액도 너무 깨끗하게 나옵니다.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부작용이라고 느낄만한 점은 못 찾았습니다. 개인적 생각은 종합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판단되는데 학술적, 논리적 설명은 어렵군요. 1년 전에는 하루에 27g도 2달간 먹어 봤지만 특별한 증상은 못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정리하자면 msm 이 하나 때문에 “항암 효능이 있었다”라고 단언은 어렵지만 현재 좋은 건강 상태라는 점과 고용량 섭취가 필자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독자분들은 여러 정보를 취합하여 본인에게 맞는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행주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