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양지파인CC 소개 관련하여 포스팅 할려고 하는데, 골프장 페어웨이와 그린 상태, 그린피 정보를 다녀온 후기와 함께 올리겠습니다. 이곳에서 라운딩을 고려하고 있는 분이라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CC 히스토리
양지파인 cc는 1968년 개장하여 55년 된 골프장으로 리조트도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용인IC에서 5분 이내 근거리에 접근성이 용이하며 동, 서, 남코스 27홀로 구성되어 전장이 8,894m 보통이고 페어웨이는 조선 잔디로 되어있습니다.
전에 운여하던 스키장은 페장이 되었고 골프장 입구에 리조트는 부대 시설과 함께 깔끔하게 리모델링 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래된 클럽하우스는 최신 시설에 비하면 좀 빈약한 부분이 많은 점이 아쉽게 느껴줘요.
코스 컨디션
우선 남 코스로 가볼까요? 우선 티샷 그라운드는 매트인데, 잔디를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쉬움이 있겠어요. 남 코스는 길이가 짧은 편이고 페어웨이는 좁았지만 벙커가 좁은 형상이며 낮게 되어 있어 부담이 덜합니다.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디봇 자국이 심한 곳이 몇군데 눈에 뛰는 것이 아쉬워요. 그린의 속도는 보통이며 이벤트 홀로 운영하는 5번 홀은 홀 크기가 20cm로 일명 “바가지 홀” 이라 재밌기도 하지만 황당한 홀이기도 하죠.
서 코스는 보다 넓고 길이가 길고 오르막 내리막 경사가 반복되지만 난이도는 어렵지 않게 느껴져요. 오르막 코스 그린 주변은 짧으면 많이 흘러 내려서 주의를 요합니다. 8번홀은 절벽 아래로 티샷! 그린 주변이 잘 안보이는 관계로 안내 타종이 있으며 일명 전 박정희 대통령 홀 ? 이라는 일화도 있더라구요
양지파인CC 요금 정보 및 시설 안내
그린피는 주중 15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되어 시간대 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주말은 보통 5~7만 원 정도 높다고 보면 됩니다. 계절 및 시간 특가 정보를 잘 활용하면 10만 원 미만으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트비는 팀당 10만 원
캐디피는 18홀 기준 15만
1층 실내 주차장은 옥상에 그린 연습장이 있어 마치 아파트 주차장 느낌이 들어요. 클럽하우스 내부는 오래된 건물이라 공간이 좁은 편이지만 깔끔은 합니다.
라운딩 후기
서울에서 1시간 이내, 양지IC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그린피 가성비도 좋다고 느껴지나 시설의 품위는 낮게 느껴져요. 레스토랑 음식이 깔끔하고 직원의 친절함에 보다 맛나게 먹었어요.
높낮이가 있는 코스가 많은 편이지만 직선에 가까운 코스라 심리적으로 안정된 플레이 가능하고 위협적인 벙커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이벤트 홀 운영으로 재밌고 황당한 라운딩으로 기억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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