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소식은 무병장수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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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간헐적 단식) 소식, 만병을 고치는 지름길!

소식(간헐적 단식)이 좋다는 것은 우리는 일상에서 많이 듣고 공감을 합니다. 하지만 소식, 단식의 연구 사례를 제대로 알아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일본 후나세 순스께씨가 쓴 “굶으면 낫는다”라는 책의 내용을 일부 인용함을 알려드립니다.

소식과 단식이 우리의 몸과 정식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고 어느 정도 실천해야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식 소식은 수명연장

“먹지 않으면 낫는다.” 야생 동물은 그렇게 단식하여 스스로 고칩니다. 그럼 이런 단식, 소식이 어떤 실험이 있는지? 깜짝 놀랄 결과가 있습니다.

  • 칼로리를 60%로 제한한 생쥐를 관찰한 결과 무려 2배나 오래 살았다는 연구는 1935년 미국의 C.M 메케이 교수가 발표한 논문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먹고 싶은 대로 마음껏 먹은 쥐는 수명이 반으로 줄어든 셈이죠.

여기서 주는 메시지는 칼로리를 반으로 줄이면 수명은 배로 증가합니다. 즉 현대인은 필요한 양의 두 배 정도를 먹기 때문에 대자연이 부여한 수명을 반으로 깎고 있는 셈입니다.

  • 붉은 원숭이를 대상으로 20년 동안 시험 관찰한 미국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은 칼로리 30% 줄인 식단으로 먹인 그룹과 마음껏 먹게 한 그룹을 비교한 결과 발표하였는데, 식단을 제한한 그룹은 타 그룹에 비해 털에 윤기가 나고 주름이 적었으며 훨씬 젊어 보였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남들만큼 먹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먹는 것이야말로 행복의 원점이라고 믿어 왔습니다. 그러나 풍부하게 먹는 현대인들은 불행의 원인을 모르고 병원에 의존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 미국 페닝턴 생의학 연구소에서 성인 남녀 두 그룹을 대상으로 한 그룹은 2년 동안 15% 칼로리를 감소시키고 다른 그룹은 평소 식생활을 유지하게 하였는데 칼로리 섭취를 줄인 그룹은 노화 진행이 느려지는 것이 확연히 드러나고 질병도 줄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복을 즐겨라, 60%의 식사로 나이를 잊는다”라는 요가의 교훈이 상기됩니다

단식, 소식의 효과

 단식 소식은 만병을 고치는 묘법이라고 단언을 합니다. 병이 나면 “먹지 마라” “움직이지 마라” “자라”라고 실천하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순식간에 낫는다고 합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동물은 스스로 단식하여 낫게 하는 것은 본능입니다. 본능은 자연의 메커니즘이며, 이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죠! 동물보다 못하다는 말인가? 그러면 우리는 자연의 이치에 순응해야 됩니다.

단식 소식은 수명연장 이미지

소식으로 간단하게 나타나는 효과가 있는데 감기, 복통, 설사, 두통, 변비, 아토피, 무좀, 우울증, 당뇨병까지 낫습니다. 또한 단식은 암까지 극적으로 고치며, 불임증이나 발기부전까지도 보란 듯이 개선됩니다.

이제는 조금씩 깨달은 사람이 늘어가고 실천하여 본보기 사례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도 어떻게 실천해야 될지 알아봅시다.

소식 간헐적 단식 실천 방법

평소 식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개선하기 위해서 먼저 평소 먹는 식사와 간식량을 줄려 줍니다. 이게 가능해지면 간식이나 야식을 삼가는 것이죠.

간헐적 단식

저녁 7시에 식사하면 아침 7시까지 단식하는 12/12 간헐적 단식을 하면 섭취 칼로리를 줄이는 변화를 주게 됩니다. 본인의 건강 상태나 목적에 따라 다음 단계인 16/8 간헐적 단식으로 진입하여 공복의 편안함을 느끼면 단식 방법을 선택하여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어떤 정보에는 칼로리 수치를 얼마를 줄이는 게 좋다고 하지만, 일반인은 계산법도 모르고 어렵습니다. 그래서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식사할 때 포만감이 느낄듯하면 멈추는 것입니다.

천천히 먹기

앞에 언급했듯이 포만감 시작될 때 느끼는 것이 애매한 부분인데, 소식하면서 포만감을 느끼는 방법은 천천히 먹기입니다.

빨리 먹으면 포만감이 늦게 느껴지기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대화를 하면서 먹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먹는 시간적 여유를 둔 식사 습관이 필요합니다.

식사 후 포만감을 느낄 때까지 약 2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식사 시간을 20분 이상 천천히 먹으면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에필로그

소식, 간헐적 단식 일상에서 많이 접하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알고있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별개가 되겠죠.

간략하나마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자연의 이치에 비추어 심사숙고 한다면 조금이나마 가슴에 와닿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는 정보가 되길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 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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