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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녹내장 증상 안과, 자가진단과 눈 운동 방법

안녕하세요! 창원 녹내장 증상 관련 및 안과 정보방을 운영하는 에디터 행주남입니다.녹내장은 ‘눈에 찾아오는 치매’라고 하네요.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과 함께 3대 실명 질환인 ‘녹내장’을 이르는 말입니다.

녹내장 증상은 시신경이 버틸 수 있는 안압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안압의 영향으로 눈 속 시신경이 손상되는 것인데요. 점차 시야가 좁아져서 실명에 이를수 있답니다.

오늘은 창원 마산 지역의 녹내장 증상 때문에 안과를 찾거나 궁금한 분들을 위해 이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창원 녹내장 증상, 방치하면 실명?

녹내장 증상으로 손상된 시신경은 재생되지 않아서 방치하면 실명으로 이어진다는 질병인데요. 남은 시신경을 잘 유지·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발병 초기에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인지하지 못하다가 많이 진행된 후에 안과를 찾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특히 눈의 안압이 정상이면 녹내장으로부터 안전할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오히려 정상 안압 녹내장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질환에 대해 잘 이해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녹내장 증상은 인지하기까지가 문제인데요. 실생활에서 간단하게 자가진법이 있습니다. 잠깐 알아보고 갈게요.

먼저 한쪽 눈을 가리고 반대쪽 팔을 쭉 뻗어 손가락 하나를 세워서 응시합니다.

시선은 정면으로 고정한 후 뻗은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 까지 팔을 바깥쪽으로 벌려보세요. 이때 시선은 반드시 정면으로 고정해야 됩니다.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지면 팔의 움직임을 멈추는 겁니다.

손가락이 시야에서 사라졌을 때 벌린 팔의 각도가 80도 이내인 경우에는 녹내장을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본인의 가족력이 있으면 더욱 세심한 관찰을 권유하느데요. 평소에 예방하는 습관이 중요하겠죠. 예방법 중 오늘은 녹내장에 좋은 운동법을 정리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눈 마사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해 눈을 적당히 압박하여 눈 주위를 지압을 하는데요. 안구의 혈액순환을 도와줍니다.

다음으로는 안구 스트레칭입니다. 안구 스트레칭은 눈을 편안하게 감고 힘을 빼고 안구를 좌우, 위 아래를 반복적으로 돌려줍니다. 또한 눈을 깜박거리는 동작을 하며, 멀리 응시하고 가까이 응시하는 연습도 자주하면 좋다고 합니다.

정기적인 눈 운동은 안구의 혈액순환에 좋고 안구의 압력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하고요. 결국 시신경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오늘은 창원 녹내장 증상 안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앞에서 언급하였듯이 녹내장은 우리가 인지하기 전에 이미 진행되어 버린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관찰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평소에 시력이 염려되는 분들은 평소에 예방하는 눈 운동이나 관리가 필요하고 정기적인 안과 검진하면 좋겠죠. 또한 평소에 자가 테스트를 통해 점검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창원, 마산 지역의 안과 정보를 갖고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 : 행주남
aron09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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