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도 측정 후 다이어트 시작부터 성공까지

비만도 측정 썸네일로 사과 치수를 재는 모습

안녕하세요. 행주남입니다.
본인의 비만도 얼마인지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또한 알고 있다면 어떻게 탈출할 것인지 강력하고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비만 심각성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먼저 비만도 측정 방법을 통해서 본인의 적정 몸무게를 알아 보도록 하죠.

그리고 비만 탈출 방법은 너무나 많은 자료들이 있지만 저의 경험을 통한 방법이니 만큼 끝까지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만도 측정 나는 얼마일까?

간단한 비만도 측정 방법은 많이 있지만 체질량지수(BMI) 계산 방법입니다. BMI는 키와 몸무게로 간단히 측정이 가능한 방법으로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누어 계산합니다. 계산으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BMI = 체중(kg) / 키(m) * 키(m)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비만도 적정 기준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BMI 지수 정상 범위 : 18.5~22.9

과체중 : 23~24.9

경도 비만 : 25~29.9

중도 비만 : 30~34.9

고도 비만 : 35 이상

위와 같이 본인의 비만도 지수가 비만 범위에 들어간다면 체중을 얼마까지 줄여야 되는지 역으로 계산해 보죠.

체중 = 정상 BMI 지수 * 키(m) * 키(m)

예를 들어 키가 162센티미터, 몸무게 70킬로라고 가정한다면 BMI = 70 / 1.62*1.62 =26.6으로 경도 미만이 되겠죠. 정상 체중이 되려면, 정상 체중 = 18.5~22.9 * 1.62 * 1.62 = 49 ~ 60 kg 정상 체중이 되려면 60kg 이하는 되어야 됩니다. 그러면 10킬로 이하는 다이어트해야 된다는 셈이죠.

비만도 측정 근력모습 이미지

위의 BMI 비만도 측정 방법은 근육질 체질이나 국부적 비만, 즉 복부 비만, 하체 비만 등 상태에 따라 정확도는 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구체적인 목표 감량이 나온다면 비만치료 및 다이어트 계획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비만치료 및 다이어트 계획이 있다면 어떤 방법보다도 본인의 실천 의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입니다. 그러면 다음 내용은 체질 개선도 하면서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본인이 비만이고 꼭 비만 탈출을 원한다면 아래 내용을 끝까지 읽어 보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이어트 시작부터 성공까지

비만의 원인은 개인 차가 있겠지만 보편적인 관점으로 보면 과다 섭취 반면에 에너지 배출이 작은 것이 주요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잘못된 식생활 습관으로 몸에 독소가 쌓이고 대사기능이 떨어지는 악순환이 되는 것이죠.

이렇게 과체중, 비만을 탈출하기 위해 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필자의 경험으로 효과 본 사례로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경험하면서 1일 단식과 간헐적 단식을 해본 결과 해법이 나름 정리되었습니다.

먼저 몸 해독과 체질 개선을 위하여 단식입니다. 단식 중에서도 간헐적 단식인데요, 처음에 하는 분은 12 : 12 간헐적 단식 위주로 하는 것을 추천하며 현재 건강 상태에 따라 강도 조절하면 좋습니다. 저녁 7시에 식사를 하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물외는 모든 음식을 삼가는 것입니다. 본인의 의지가 강하다면 16 : 8 또는 1~3일 단식은 몸 해독과 체질 개선에 빠른 효과가 있습니다. 간헐적 단식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비만도 측정 위한 다이어트 식단 미숫가루, 토마토 고구마 요리

그리고 꾸준한 운동과 소식 습관입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 한잔 먹고 속보 걷기 운동 약 1시간과 저녁 식후에 1시간 정도 속보 걷기 운동은 다이어트 해결에 필수 요소라 생각합니다. 또한 하루에 세 끼를 먹더라도 과거 습관 보다 40% 정도 줄이는 겁니다.

저의 하루 3끼 12 : 12 간헐적 단식 식단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 원칙을 100% 지키지는 못합니다만 80% 이상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침은 미숫가루(현미, 율무, 콩류, 보리)와 토마토 요리, 고구마 등으로 소식을 하며, 점심은 미숫가루와 고구마 2조각, 양배추 / 저녁은 현미밥과 일반식 채식 위주로 하여 아침까지 물외는 먹지 않는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식이나 모임 등 때에 따라 육식 및 생선 요리도 먹지만 그때는 밥은 먹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소식이 기본입니다. 메뉴는 계절에 따라 고구마 대신에 단호박을 이용하고, 채소도 바뀔 때가 많았죠. 평상시 이렇게 3개월 정도 꾸준히 하니까 공복의 편안함을 즐기게 되었고 비만도는 정상으로 되었을 뿐만 아니라 체질이 개선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런 식습관이 누구나 다이어트의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저의 경우는 체질 개선과 다이어트 큰 효과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참고하시어 비만 탈출과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본문

맺음말

이상으로 비만도 측정 방법과 다이어트 방법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이어트 방법은 저의 주관적인 견해인 만큼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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