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기침 계속된다면 폐암 초기증상 의심
가래 기침 계속된다면 폐암 초기증상 의심 최근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흡연 습관 등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이번에는 필자가 직접 경험한 직장암 극복하고 있는 진행 상황 체험후기를 상세하게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직장암 판정을 받았을때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어떤 후유증이 있었으며 어떤 경험, 호전효과 등 솔직한 체험 후기를 작성하겠습니다. 분야별 및 절차순으로 올리기 때문에 끝까지 읽어 보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래 제목 리스트 처럼 체험 후기 시리즈 10가지를 차례대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제목 리스트
1.직장암 원인 자가진단 분석한 내용
오늘은 첫번째 주제를 다룰 것인데요. 제가 판정을 받았을 때의 상황을 소개하면서 왜 이병이 걸렸는지 스스로 분석한 원인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2022년 6월에 대장 검사를 받고 7월에 3기 직전이라는 암 판정을 받고 멍한 기분으로 한참을 서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때 나이 60세였죠.
검사를 받기 전 증상을 살펴보자면, 아랫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었는데 특히 술을 먹고난 이후가 심했습니다. 그리고 변을 보면 평소보다 가늘게 나왔고 음주 후는 약간 설사 형태 였습니다.
몇개월 전에도 이런 증상이 있어 왔던 터라 좀 지나면 괜찮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이었죠.
판정 받은 후 원인을 스스로 분석해 보았는데 저의 식생활 습관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2022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우리나라에서 247,952건의 암이 발생했는데, 그 중 대장암이 27,877건으로 전체의 11.2%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중 직장암은11,747건으로 전체의 4.7%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대는 60대가 26.0%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50대. 70대 순이었습니다.
발병 위험 요인을 보면, 직장암을 포함한 대장암의 발병 위험 요인으로는 50세 이상의 연령, 선종성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적 요인, 식이 요인, 신체 활동 부족, 비만, 음주 등으로 밝혔습니다.
원인 요약
위 두가지 요인을 종합 정리하여 저의 경우와 교집합을 찾으니까 답이 나오는군요.
과음 습관, 담배, 야식 등 안 좋은 식습관과 심한 스트레스 경험, 운동 부족이 뱔병의 주 원인이 된 것으로 스스로 판단합니다.
지금까지 직장암 극복 과정을 체험 후기 시리즈를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그 첫번째로 직장암 원인 자가진단 분석한 내용이었습니다.
암치료 체험 후기 소견이 궁금하시면 아래글 참고 바랍니다.
에디터 : 행주남
aron09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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