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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포식 활발한 아침운동 매일하면 암세포 사라진 체험 후기10-5

자가포식 활발한 아침운동 매일하면 암세포가 사라질까요? 누군가에게는 ‘사라진다’가 정답이고 누군가는 ‘그렇게 까지나?’ 반문할 것입니다. 저는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아침 식사전 아침운동이나 새벽운동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자료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각자의 식생활 습관이나 몸의 상태, 정신적 문제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가포식하는 운동이 암 치유효과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문가는 말합니다.

이 한가지 운동이나 요인 등으로는 모든 질병을 다스릴 수 없다는 뜻이겠죠.

그럼 먼저 자가포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아침운동과 연관성 및 암 치유 효과에 대해서 체험과 함께 이야기 하겠습니다.

매일 아침 자가포식을 활성화하는 운동이 암세포에 미치는 영향

운동을 하면 자가포식 활동에 미치는 영향은 여러 논문을 통해서 알려진 바가 많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논문 자료를 보면 수원대학교 스포츠과학과 홍요식, 오성희, 이동원, 주정선 연구원의 연구 결과가 대표적입입니다.

‘지구성 훈련이 노화된 쥐 골격근의 자가포식 유동(Flux)에 미치는 영향’ 논문 연구 결과의 핵심은 근력이 약화되면 자가포식 활동도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이 운동이 자가포식 활성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만큼 자가포식이 무엇이고 암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겠습니다.

자가포식(autophagy)은 세포내부의 손상되거나 노화된 기관을 분해하여 재활용하는 세포 재생 작용입니다.

오토파지(autophagy)는 세포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불필요한 세포 구성 요소를 스스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2016년 일본의 과학자 오스미 요시노리는 이 자가포식의 메카니즘을 발견해 노벨상을 받은 적도 있었죠.

그러면 이 자가포식은 암 치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간단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자가포식은 세포 건강유지와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고 사멸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6년 서울대 연구진은 암 치료 ‘세포 자가포식’ 원리를 최초로 규명한 기사가 나왔었는데요. 오토파지 작동원리를 세계 최초로 밝혀 화제가 되었습니다.

학계에서는 세포의 자가포식 작동이 멈추게 되면 감염이나 노화를 비롯해 암이 발병되고 퇴행성 뇌질환의 원인이 된다고 보고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긍정적인 효과 중 암 치유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0-4편에서 밝혔듯이 직장암 수술 후유증 중에 가장 부련한 것이 변보는 횟수가 많다는 것입니다. 식사 중이나 일상 중에 신호가 오면 참는 고통 등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운동를 통해서 몸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앞편에서 알 수 있듯이 밤에 공복을 유지하고 아침 식사 전에 죽염 물 한컵 마시고 걷기 운동 및 근력운동을 합니다.

운동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나의 온몸의 찌꺼기가 태워진다는 마인드컨트롤이 생기더라구요. 아침운동 이후에 식사를 하면 평소에 변신호가 나오던 것이 없어졌습니다.

현재까지 2년 동안 아침, 저녁으로 각각 약50분 운동으로 후유증이 많이 줄어 들었으며, 정기검사에서 정산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가 이 운동 한가지 요인으로만은 아니겠죠.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매일 아침운동이 저의 직장암 치유에 큰 역할한 것은 느껴집니다. 의학적인 설명은 어렵지만 앞에 언급한 자가포식 원리와 연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추측합니다.

현재 이런 결과가 있기 까지는 수술부터 식이요법 등 전반적인 종합적인 요인의 결과로 판단됩니다.

앞의 내용이 궁금한 분은 아래를 참고바랍니다.

매일 아침운동을 하면 자가포식이 활성화 되고 암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주제로 글을 올렸습니다. 관련 논문 자료와 기사를 많이 찾아보고 정리하였으나 블로그 특성상 많은 자료를 올리지 못한 점이 아쉽군요.

하지만 저의 체험 사례는 진솔하게 구체적인 과정을 시리즈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본인이나 가족이 암 치유 때문에 이 정보를 보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되는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며 다음편에서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 : 행주남
aron09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