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페리오 방식 계산법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신페리오 방식은 보통 아마추어 골프 대회에서 많이 접하는 되는데, 계산법을 알고 플레이하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신페리오 방식 계산 방법
한국에서 아마추어 골프 대회할 때 많이 사용하는 핸디캡 적용 방식이 “New Perio(신페리오)”입니다. 파의 합계가 48이 되도록 임의로 숨긴 12 홀을 선택하여 경기 종료 후 그 홀의 합계에 1.5배를 합니다. 여기에 코스의 파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산정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돕기 위해 신페리오 계산 예를 알아봅시다
행주남 선수가 규정 타수 72타인 남서울cc에서 18 홀 경기를 마친 결과 90타를 기록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경기 주체 측에서 임의로 지정한 12개 홀에서 행주남 선수가 기록한 타수는 62타입니다.
그러면 핸디캡을 계산하면 (62*1.5-72)*0.8=16.8이 됩니다. 소수점 이하는 사사오입하기 때문에 행주남 선수의 핸디캡은 17입니다.
따라서 최종 네트 스코어는 실제 타수(90타)에서 핸디캡(17타)를 빼면 (90-17=73 타) 73타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최저타가 신페리오 방식의 우승자가 되는 것이죠.
그러나 이러한 계산을 하지 않고 실제 타수가 제일 낮은 선수가 메달리스트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신페리오 방식 계산법을 알아보았는데 이 방식 사용 과정과 몇 가지 골프 용어를 알아 두시면 새로운 재미가 될 것입니다.
신페리오 방식 과정
“Perio (페리오)” 용어는 일본 말로 유래된 사실을 아는 사람은 적을 것으로 압니다. 오랫동안 “신페리오 방식”이란 용어를 KGA에서 사용했지만 이제는 월드 핸디캡 시스템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피오리아”는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도시 이름인데 미국 인구 구성과 지리상 여론의 표본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대통령 선거에서 방송국들이 이곳 여론을 예측 자료를 활용하는 출구 조사 지역으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골프에서도 피오리아 방식으로 플레이어 핸디캡 공인 증서가 없을 때 부분적인 홀을 점수를 전체를 추론하는 것입니다. 피오리아 방식은 타수 합이 24가 되는 24가 되는 숨기는 6홀을 임의로 정하여 계산하는 방식으로 계산이 간편합니다.
하지만 18 홀의 3분의 1인 6개 홀만으로 핸디캡 추정이 부정확하다고 나온 것이 임의의 홀을 두 배로 늘린 것이 뉴 피오리아 방식입니다. 이것이 우리 한국에서 늘리 사용하는 신페리오 방식입니다.
핸디캡, 그린스피드 골프용어 해석
핸디캡?
핸디캡은 골프 선수들 간의 실력 차이를 조정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방식인데 보통 아마추어들이 내기 경기를 할 때 이용합니다.
계산법은 간단한데요, 핸대캡은 본인의 요즘 평균 타수에서 기준타수(72)를 빼면 됩니다.
핸디캡 = 평균 타수 – 기준 타수(72)
그린 스피드?
골프장 정보를 보면 그린 스피드가 2.8 등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의미는 대충 알지만 어떻게 측정된 수치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그린 스피드는 말 그대로 그린에서 공의 빠르기를 말합니다.
골프장마다 다른 그린 스피드는 어떤 기준으로 측정 치수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측정 기구는 스팀프미터라고 하는데 미국 골프협회(USGA)에서 디자인 한 알루미늄으로 된 기구라고 합니다.
이 기구는 길이 91cm, 넓이 4.4cm이고 145도 V자 모형의 홈이 중간에 있는 모양입니다. 이 막대에 공을 놓을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이곳에 공을 놓고 한쪽 끝을 서서히 올려서 지면에서 20도가량 올라갔을 때 공이 자연히 구르게 되는데, 이때 공이 굴러간 총거리를 “그린 스피드”라고 표현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평평한 부분을 선택하여 양쪽 방향으로 각각 3번씩 합 6번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한 방향 측정 결과는 모두 20cm 이내에 있어야 인정됩니다.
골프 용어 중에 신페리오 방식 등 몇 가지 계산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위 내용에 없는 골프 용어는 다음 페이지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