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천시에 위치한 삼삼cc 관련 정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골프장 소개와 노캐디, 마샬 캐디 운영 방식, 그린피 가성비는 어떤지 최근 방문자 후기도 확인해 본 것들을 여러분과 공유해 보겠습니다.
삼삼cc 클럽 소개
진주, 사천, 창원지역에 근접 위치하여 내방에 편리하며 9홀 대중골프장으로 골퍼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것 같아요. 2012년 개장하여 9개 홀 골프장에 비하면 규모가 크고 시설도 갖출 것은 모두 완비되어 라운딩 불편함은 없어요
운영 방식이 좀 특별함이 있는데, 먼저 9개 홀을 두바퀴를 돌며 투 그린을 활용하고 노캐디와 마샬 캐디 방식을 운영하더군요. 또한 3부 야간 경기도 운영하여 진주, 사천지역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페어웨이는 조선 잔디로 관리는 양호하게 관리되어 졌으며, 주변의 숲과 화단 등이 관리의 정성이 느껴지고 그린의 상태도 좋아 보여요. 페어웨이 폭이 좁은 코스가 많은 편이고 전장 길이는 6,387m로 짧은 편입니다. 전, 후반 나눠서 플레이하는 투 그린은 6홀이 있으며 원 그린 같이 플레이하는 3홀이 있습니다.
페어웨이 상태 및 코스 공략
코스 전략을 알아 볼까요? 스타트 1번홀부터 오른쪽 헤저드가 신경 쓰여 왼쪽 암벽을 이용하는 전략이 안전 할 것 같고 2번 홀 파 5로 페어웨이 개미 허리가? 부담인데다 오르막 온 그린이 쉽지 않은 코스로 보여요. 언덕 위에서 아래로 호수를 넘기는 파3홀은 묘미가 있는 코스로 심리적으로 그린 오버 또는 벙커가 잘 들어가요.
6번 홀은 길이는 짧지만 호수를 넘기는 세컨드 샷이 그린의 경사가 심해서 까다로운 코스로 느낍니다. 7번 홀으 드라이브 거리조절아 필요한데, 욕심이 그물망이나 호수에 퐁당 조심이 필요 할 듯 하구요, 마지막 9번 홀은 롱 홀로 투 온그린 유혹하는데, 힘이 들어 가는지 헤저드의 대가를 종종 치룹니다.
노캐디,마샬캐디 운영 그린피
그린피는 계절과 시간대 요일 별로 탄력적으로 운영하는데 6만원에서 12만원, 3부는 16시 47분부터 18시 40분에 경기가 가능하며 요금은 8만~9만 원입니다. 마샬 캐디는 하루에 3~4팀만 받고 있으며 요금은 9만 원이고 일반 캐디피는 14만 원입니다. 이벤트 등 상황에 따라 변동이 있을 경우가 많으니 꼭 확인 하는 것 필수겠죠?
노캐디 예약은 고객의 내장 횟수가 4회 이상이어야 한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마샬 캐디? 궁금하죠? 필자도 신기하기도 했지만 개인적으로 왜? 이런 방식을 운영할까? 궁금증이 생깁니다. 마샬
캐디는 서비스를 제한함으로써 합리적인 비용을 제공하는 것이 취지라 하며, 서비스는 카트운전과 홀별 툭징 공략법 설명, 그린에 퍼터 가져다주기는 하는데 아이언 등 채 수거는 없습니다. 또한 골프백 카트 및 차량 탑재, 스코어 기록, 경기 진행 및 관리로 나머지 사항은 골퍼들의 셀프로 협조가 요구되는 마샬 캐디 운영 방식입니다.
삼삼cc 다녀 본 후기
삼삼cc는 진주시, 창원 지역과 이접한 사천에 위하여 접근성 좋으며 비용의 가성비가 좋은 골프장입니다. 9홀로 두바퀴 운영하는 규모는 작아도 지역의 동호회 큰 단체 경기도 종종 치러지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 및 시설 이용, 그늘집 음식 등 종합적으로 체험한 결과 부담없이 오고싶은 골프장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