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치매검사 방법 궁금한 것 한 번에 알아보기!
오늘의 내용은 보건소 치매검사 방법 절차 및 궁금한 사항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보았어요. 요즘 고령화 사회에 대다수가 본인이나 가족 중에 치매 관련 방법 및 절차를 여러 경로를 통해 알아보곤 하죠. 이에 독자분들께 도움이 되도록 궁금한 것까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 치매검사 방법 절차 및 궁금한 것
치매검사 방법 절차는 우선 자가 검사를 통해서나 치매 의심이 나타나면 전국 보건소에서 검사 신청을 할 수 있죠. 치매안심센터에서 신분증만 지참하여 만 60세 이상은 무료로 1단계 치매 선별검사인 인지 선별검사(CIST)를 받을 수 있어요. 이상이 없을 경우는 2년마다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2단계로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인 경우 치매안심센터 또는 병원에서 진단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진단합니다. 이때 전문의를 통해 신경심리검사를 받는데 병원은 유료이며, 치매안심센터는 무료입니다.
3단계로 2단계 진단검사 결과 치매 원인 확인 절차로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때 받는 검사는 뇌검사(MRI, CT), 혈액검사 등 유료로 검사를 받습니다.
치매검사 절차를 요약하면 선별검사 – 진단검사 – 감별검사로 정리됩니다.
**참고사항 : 국가 치매 조기 검진 사업으로 각 지역의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검사를 할 경우 무료 또는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자는 일정 금액 지원이 가능하니까 보건소 담당자와 꼭 상의 바랍니다.
중위소득 120% 무슨 뜻인가요?
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 소득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한 소득 수준을 나타내는 것인데요, 국민 총 가구의 세금 전의 소득을 조사하여 정확히 가운데 있는 값이 중위소득이 되는 것이죠. “평균 소득”과는 개념이 다르죠.
예를 들면 A, B, C, D, E 가구가 세금전 소득이 각각 100만, 200만, 400만, 800만, 1500만 원인 경우 5가구 평균 소득은 600만 원이고 중위소득은 400만 원이 됩니다. 따라서 중위소득의 120%는 중위소득 금액 곱하기 1.2 하면 그 값이 중위소득 120%가 되는 것이죠.
아무튼 이런 내용은 치매검사 관련과는 알 필요는 없겠으나 지나가는 길에 살펴봤습니다.
보건소 치매검사 받으러 꼭 보건소로 가야 되나요?
요즘은 치매검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보건소는 도서 벽지 등 지역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거동이 어려운 노인, 치매 고위험군 노인 등을 위하여 마을회관, 노인복지회관 등을 찾아가 치매검사인 MMSE-DS를 시행하기도 하니까 잘 활용하면 도움이 되겠죠.
1인당 지원금액은 얼마까지 가능해요?
1인당 지원금액은 상한선이 있어요. 진단검사는 상한 15만 원, 감별검사는 의원 / 병원 / 종합병원 기준 상한 8만 원, 상급종합병원은 11만 원이 상한선이 됩니다.
검사비 지원의 원칙은 대상자별로 1회이나 검사 결과와 대상자의 소득 수준, 가정환경, 각 보건소 예산 상황에 따라 추가 지원이 가능하니 이것 또한 관할 보건소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로 상담 바랍니다.
보건소 치매검사 상담 콜센터 아무 때나 콜 해도 됩니까?
예! 치매 관련 모든 궁궁증은 24시간 365일 무료로 상담가능합니다.
치매상담 콜센터 전화번호가 외우기 좋네요, 가족을 위해서 한번 외워 두는 것도 좋을듯해요.
“18세의 기억을 99세까지, 99세까지 88 하게” 1899-9988
## 치매 상담 콜센터 아래 참조하세요
맺음말
우리 가족 중에 누구든지 해당 사항이 될 수 있는 것이 치매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 치매검사 관련 사항들은 필수가 되어버린 현실입니다. 위 내용들은 간단한 내용들이라 알아 두시면 도운이 되리라 생각해요.
깊이 있는 내용들은 콜센터로 문의하면 다 해결 도리라 보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디터 : 행주남
aron09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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