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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진법사 전성배 주술사 정치자금법 위반한 그는 누구인가?

최근 정치권에서 큰 이슈 중 하나인 건진법사 전성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천공 스님, 영적인 대화를 한다는 명태균, 점집을 차려 운영하는 군인 출신 노상원, 이어 주술사로 알려진 건진법사가 있습니다.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와 관련된 인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과연 어떤 인물인지,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건진법사 전성배 주술사란 누구인가?

전성배는 대한민국의 무속인으로 김건희씨와의 인연으로 인해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명 역술인이었던 할머니로부터 ‘불사할머니’라는 호를 물려받아 활동하며, 2021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국민캠프에서 네트워크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아 활동했습니다.

2022년 10월 세계일보 보도로 인해 건진법사의 딸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VIP로 초청되고 대기업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는데요. 최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얼마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추가 송치되었습니다.

전성배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이용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2021년 대선에서는 윤석열 후보의 선거 운동을 지원하면서, 신천지 개입설을 무마하기 위해 이만희 총회장의 영매를 자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죠.

또 청와대 이전 과정에도 개입해 풍수지리 자문을 해줬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대통령실과의 인연을 이용해 이권을 챙겼다는 의혹도 있습니다. 2022년 11월에는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는데, 이 단체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지원받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정치와 주술의 부적절한 결합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전성배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이용해 정치권에 영향력을 행사했고, 이러한 행위는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고,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결과를 낳았는데요. 또 기업들로부터 뇌물을 받아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정치와 종교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원칙이 지켜져 왔는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이 원칙이 깨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정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더욱 커졌고, 종교계 내부에서도 자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성배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구속 수사 후 재판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해당 사건은 대한민국 정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정치인과 무당 사이의 관계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일부 정치인들은 공개적으로 무속 신앙 및 점성술과의 연관성을 부인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건진법사 전성배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이기 때문에, 앞으로 추가적인 사실이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정치와 종교가 결탁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천공 스님, 영적인 대화를 한다는 명태균, 점집을 차려 운영하는 군인 출신 노상원, 이어 주술사로 알려진 건진법사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주변에는 왜 무속인 주술사가 포진되어 있을까요?

천공 스님, 영적인 대화를 한다는 명태균, 점집을 차려 운영하는 군인 출신 노상원, 이어 주술사로 알려진 건진법사

에디터 : 행주남
aron09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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